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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 탑승기 | 고마쓰(KMQ)에서 인천(ICN)까지 후기

Dream)Liner 2026. 5. 24. 18:46

대한항공 KE2190편 A321neo 프레스티지 슬리퍼 2.0 탑승기
고마쓰-인천 풀플랫 비즈니스 클래스 7E 좌석과 메밀비빔국수 기내식 후기 ✈️


 

✈️ 탑승기 요약

  • 항공편: KE2190 (KMQ → ICN)
  • 좌석: 비즈니스(프레스티지) 7E
  • 발권 방법: 유상발권(Bev 9 업그레이드 바우처 사용)
  • 탑승 기종: A321neo(HL8559)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Dream)Liner✈️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인천에서 고마쓰까지의 왕편(KE2189) 탑승기를 전해드렸었죠?

오늘은 그에 이어 가나자와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복편, 대한항공 KE2190편 A321neo 프레스티지 슬리퍼 2.0 탑승기를 들고 왔습니다.

(혹시 왕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 클릭!)
2026.03.17 - [비행기와 공항/Sky Team] - KE2189 대한항공 비즈니스(프레스티지) 탑승기 | 인천(ICN)에서 고마쓰(KMQ)까지 후기

 

KE2189 대한항공 비즈니스(프레스티지) 탑승기 | 인천(ICN)에서 고마쓰(KMQ)까지 후기

대한항공 KE2189편 A321neo 프레스티지 슬리퍼 탑승기.인천-고마쓰 풀플랫 비즈니스 클래스 7A 좌석 리뷰, 매운 소불고기 기내식 솔직 후기 ✈️✈️ 탑승기 요약항공편: KE2189 (ICN→KMQ)좌석: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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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에서 3박 4일간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다시 고마쓰 공항으로 향합니다.

여행 마지막 날의 고마쓰는... ☔ 왕편 때 인천에서 맑은 하늘을 보며 출발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어요.


1.  고마쓰 공항 체크인

고마쓰 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같은 건물에 있는 아담한 규모의 공항입니다.
가나자와 시내에서 리무진 버스로 약 40분, 열차를 타고 역-공항간 셔틀을 타면 약 50분정도면 도착하는 공항입니다.
사실 공항 자체가 크지 않다 보니 항공기 시간대별로 체크인 카운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
고마쓰 공항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

공항 1층에 도착하면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바로 보이고, 우측에는 SKY PRIORITY 전용 카운터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프레스티지 클래스 탑승객이나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 회원이라면 이쪽으로 바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소형기로 다니는 일본 소도시다 보니, 비즈니스 고객이나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 고객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닝캄 또는 엘리트 회원을 상황에 맞춰 Priority 라인으로 안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체크인 할 때, 제 앞에 승객이 모닝캄이셨습니다.)

체크인 시 라운지 위치를 안내한 카드에는 고마쓰 공항의 층별 구조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는데요,

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
고마쓰 공항 라운지 위치 안내 카드

1층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 2층의 국제선 출국장과 정반대편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하쿠산(白山)"까지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Tip:  해당 라운지는 국내선과 같이 사용을 하기 때문에, 탑승구쪽이 아닌 출국심사 전 랜드사이드에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는 탑승시간까지 여유가 없어, 랜드사이드에 있는 샵들과 공항구경을 하기 위해
라운지 이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
스카이라운지 하쿠산 입구

가보지 못하는게 아쉬워 입구에서 사진만 찍어봅니다.
불투명유리로 되어 있어서 안이 보이진 않네요ㅠ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내선과 같이 이용을 하기에 다양한 카드 혜택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2.  탑승

인천행 뒤에 타이페이(TPE)로 향하는 EVA 항공과 출국심사가 겹쳐, 보안검색 및 심사에 오랜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빠른 수속을 위해 시간대를 분리하는 안내를 해놓았음에도,
그냥 막무가내로 줄서계시던 EVA항공 이용객과, 규정대로 처리하려는 공항직원분과의 실랑이도 종종 보이곤 하네요

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

출국 심사를 마치고 들어가니, 바로 탑승시간이 다가 와
Sky Priority 라인에 줄을 서보았습니다.
모바일 체크인 당시에 만석인 비즈니스석이라, 더더욱 일찍 줄을 서보았습니다.

고마쓰 공항의 국제선 탑승구는 하나이지만, 브릿지는 세 개로 구성되어 있었고
지난 왕편과 마찬가지로 제일 마지막 브릿지에 주기되어 있는 대한항공이였습니다.

지난 왕편 리뷰와 마찬가지로 제일 먼 곳입니다.
덕분에 주기된 항공기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
고마쓰 공항 주기장의 에바항공 기체

 

조금 더 지나니 제가 탈 A321neo 기체도 볼 수 있었습니다.

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
비 오는 고마쓰 공항에서 보딩브릿지에 연결된 대한항공 A321neo

오늘은 신도장을 입은 기종이네요 :)


3.  좌석 리뷰 : 7E (앞줄 우측 창가)

오늘도 기내에 제일 처음 들어섭니다.

기내에 들어서면 익숙한 2열짜리 아담한 프레스티지 캐빈이 반겨줍니다.
총 8석, 2-2 배열의 이 캐빈은 지난 리뷰에서도 소개해드렸죠.

오늘의 좌석은 7E, 앞줄 우측 창가석입니다.
왕편에서 7A(좌측 창가)에 앉았는데, 복편에서는 반대쪽인 7E(우측 창가)를 선택했습니다.

좌석 구조 자체는 좌우 대칭이라 큰 차이는 없지만,
복편의 7E좌석은 탑승구(L1 도어)에서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첫 번째 창가석입니다.

간단히 짐 정리를 하고 좌석을 둘러봅니다.
기내 안내카드와 프레스티지석 메뉴판이 미리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
A321-200 기종인증과 프레스티지 메뉴판, 좌석 인증

좌석이나 식사 메뉴 등은 지난편 리뷰를 참고 해주세요(동일 하거든요:))

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
비오는 고마쓰 공항

정리 후 창가를 바라보니 비에 젖은 창가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 


4.  비 오는 고마쓰를 떠나며

승객 탑승이 종료되고, 기내 탑승구가 닫히고 나니
게이트를 떠나 활주로로 비행기가 이동 합니다.

조금씩 속도를 높이며 활주로에서 멀어져 가는 모습이 창 밖에 보이네요.

이륙 후 구름층을 뚫고 올라가니 구름이 내려앉은 고마쓰가 이별을 아쉬워 하는 듯 합니다.

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
이륙 직후 고마쓰 모습


5.  기내식 리뷰 : 메밀 비빔국수 🍜

안정 고도에 올라서자마자 기내식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비행시간이 2시간이 채 안 되다 보니, 서비스 속도가 꽤 빠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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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2190편 기내식 메밀 비빔국수

오늘 기내식은 메밀 비빔국수를 선택했습니다!

보라색 적양배추, 오렌지색 당근, 초록색 오이와 시금치, 그 위에 빨간 고추까지.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이 합격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선택을 말리고 싶어요..

일단 잘 비벼지지 않는 단점이 있고(면에 수분기가 적어요...), 그릇의 높이가 낮아서 비빌때 튀는 단점이 있습니다..ㅠㅠ

거기에 소스를 다 부으면 매운맛이 강해, 맵찔이분들은 소스를 조정하시는게 필요합니다.


6.  익숙한 풍경이 반겨주는 순간

식사가 끝나고 창문 밖을 바라보니 맑은 풍경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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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 중 맑은 하늘

아마도 지도를 보니 한국에 들어와 있더라구요~

기장의 착륙준비 콜사인과 함께 점점 고도가 낮아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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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전 인천대교와 송도 신도시

저 멀리 인천대교송도 신도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순간, "아 돌아왔구나" 실감이 납니다.
가나자와의 비 오는 하늘에서 출발해, 인천의 맑은 하늘로 돌아오는 여정. 창밖 풍경의 변화만으로도 여행의 마무리가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조금씩 고도가 낮아지며 공항의 모습이 보일 때쯤
제가 탄 항공기는 부드럽게 활주로에 터치다운을 하고, 게이트로 이동을 해 봅니다.

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
인천공항 제2터미널 관제탑

다 아시겠지만, 인천공항 제2터미널 중앙에 자리잡은 관제탑을 보면
다들 빨리 내리시고 싶은 마음에 엉덩이가 들썩 거리실거에요 :)

벨트착용 사인이 꺼지고, 앞자리에 앉은 저는 먼저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게이트를 지나 창밖을 보니, 오늘 타고 온 A321neo의 모습이 보입니다.

KE2190 대한항공 A321NEO 비즈니스(프레스티지)고마쓰(KMQ) 인천(ICN)
A321neo(HL8559)

비행시간이 짧다 보니 금방이지만, 풀플랫 좌석에서 기내식 먹고, 맑은 하늘 감상하고... 짧지만 알찬 프레스티지 경험이었습니다 👍


마치며

맑은 하늘 아래 서 있는 대한항공 A321neo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한 장 남기고, 환승을 하러 이동합니다.

이렇게 고마쓰에서 인천까지 대한항공 A321neo 프레스티지 슬리퍼 탑승기를 마칩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글에도 안내드렸듯, 하절기 운항기간은 A220으로 운항되어 비즈니스를 경험하시긴 어려우실겁니다.

하지만, 동절기에 다시 A321neo가 운영될 수 있으니, 제 리뷰를 참고하시어
다음 여행 예약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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