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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101 아시아나항공 A380 이코노미 듀오좌석 탑승기 | 도쿄 나리타(NRT)에서 인천(ICN)까지 후기

Dream)Liner 2026. 7. 9. 22:44

아시아나항공 OZ101편 A380-800 이코노미 탑승기.
나리타 터키항공 라운지와 A380 이코노미 좌석, 기내식까지 솔직 후기 ✈️

 

✈️ 탑승기 요약
  • 항공편 : OZ101 (NRT → ICN) 
  • 좌석 : 이코노미 71A(어퍼덱)
  • 탑승 기종 : A380-841(HL7634)
  • 발권 방법 : 아시아나항공 공홈 발권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Dream)Liner✈️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인천에서 나리타로 이동한 
OZ102편 A380 비즈니스(스마티움) 탑승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복편, 도쿄 나리타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OZ101 A380 이코노미 탑승기를 들고 왔습니다.
지난 OZ102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2026.07.07 - [비행기와 공항/Star Alliance] - OZ102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스마티움) 탑승기 | 인천(ICN)에서 도쿄 나리타(NRT)까지 후기

OZ102 아시아나항공 A380 비즈니스(스마티움) 탑승기 | 인천(ICN)에서 도쿄 나리타(NRT)까지 후기

아시아나항공 OZ102편 A380-800 비즈니스 스마티움 탑승기.인천 제2터미널 마티나 골드 라운지부터 어퍼덱 비즈니스 좌석과 기내식까지 솔직 후기 ✈️✈️ 탑승기 요약항공편 : OZ102 (ICN → NRT)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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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리타에서 인천까지의 복편인 OZ101편 탑승기 시작하겠습니다!


1.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체크인

돌아오는 길, 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여정을 시작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나리타에서 제1터미널 South Wing을 사용합니다.
일본의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된 항공사인 ANA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스얼 항공사가 South Wing에 위치합니다.

나리타 제1터미널 아시아나항공 체크인 카운터

아시아나항공은 H열 중 한면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코노미 발권이여도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플러스(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자격으로
비즈니스·우수회원 전용 카운터에서 수속했습니다.
(가는 편에 이어 이번에도 상위 등급의 혜택을 쏠쏠하게 누립니다 😎)


2.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패스트트랙 (Gold Track)

나리타의 또 다른 장점은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전용 패스트트랙(GOLD TRACK)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전용 GOLD TRACK 표지판과 패스트트랙 보안검색대 입구

항공사 티어가 있다면, 나리타공항에서 누릴 수 있는 장점으로
패스트트랙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OZ101편 체크인 시간대에는 보안검색대가 많이 붐비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용 레인으로 빠르게 보안검색을 통과할 수 있어,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3. 터키항공 라운지 (Star Alliance Gold)

보안검색을 지나, 오늘은 터키항공 라운지(Turkish Airlines Lounge)로 향합니다.
참고로 나리타공항에는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멤버가 입장가능한 라운지가 총 4개입니다.
ANA 라운지 두 곳, 유나이티드항공 1곳, 터키항공 라운지 1곳 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은 대부분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실텐데요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45번이나 46번 게이트를 사용하기에
가장 가까운 라운지는 터키항공 라운지 입니다.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남측 터키항공 라운지 입구

 

라운지는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메뉴사진도 제가 남긴게 없네요...
당일 체크인 전, 제가 애정하는 카와토요(川豊) 장어덮밥을 먹고 갔기에 
정말 탑승전에 쉬기 위한 목적이 컸습니다.
보통은 저는 ANA라운지를 이용하고 지하도를 통해 이동하긴 합니다... : )
다만 이곳이 좋은 이유는 게이트 앞의 항공기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아시아나 A380(HL7634)

날씨도 너무 좋아, 파란 하늘 아래 거대한 2층 기체는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

ANA 및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기체들

 

조금만 옆으로 이동하면, 큰 통창으로 ANA와 스얼 소속 항공사 기체가 탑승구에 대기중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ANA A380 2호기도 탑승을 위해 대기중에 있네요


4.  탑승 준비

시간이 되어 탑승을 하러 게이트 앞으로 갑니다.오늘은 46번 탑승구에서 탑승을 준비 합니다.

나리타공항 1터미널 남측 46번 게이트

A380이라는 가장 큰 여객기의 상용고객과 우수회원까지 비즈니스라인에서 탑승준비를 합니다.
공간의 제약 및 탑승자 수가 많기에 특이하게 두 줄로 탑승준비를 하는데도
대기하시는 인원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리고 내심 게이트 승급을 기대했습니다만... 결과는?? 두근두근..


5. 아시아나 항공 A380 이코노미 좌석

가는 편에는 어퍼덱 비즈니스였지만, 오늘은 A380 이코노미 좌석입니다.
내심 기대를 해보았으나..승급이 안되었네요...:(

아시아나 A380 어퍼덱 이코노미 커플석 좌석 구조

A380 이코노미 좌석 등받이 개인 모니터

우수회원은 A380 어퍼덱의 2-4-2배열 중 창가측 듀오좌석을 무료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좌석은 71A !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어퍼덱에는 숨어있는 수납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좌석당 1개의 충전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A380 특유의 낮은 소음과 안정감은 이코노미에서도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재미있는 건 좌석에 있는 IFE 리모컨(핸드셋)인데요, 뒷면에 QWERTY 키보드가 달려 있는, 요즘은 보기 드문 구성이었습니다.
연식이 느껴지는 부분이지만, 오히려 A380의 도입 시기를 떠올리게 하는 정겨운 디테일이었어요 :)
대한항공이 인수하면, A380을 운영할지 반납을 할지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고
운영을 계속 한다면, 어떻게 레트로핏을 할지도 관심이 갑니다.

아시아나 A380 어퍼덱 이코노미 좌석 구조

2층은 2-4-2 배열과 오버헤드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특유의 시트색깔을..이제 볼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6. 이코노미 화장실

아시아나항공 A380 이코노미캐빈 화장실

잠시 화장실을 구경하러 가봅니다.
좌석 바로 앞에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여타 이코노미캐빈 화장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로션이 비치되어 있는데 참존(CHARMZONE) 바디 & 핸드 올인원 로션입니다.
왕편의 비즈니스캐빈 화장실과는 큰 차이를 보이네요..


7. 이륙, 그리고 기내식 — 치킨가스

이륙 전 창밖의 나리타 공항 풍경

항공기가 푸시백을 합니다.
날씨가 좋아 하늘이 참 이쁘네요

나리타공항 탑승구에 계류중인 ANA A380 2호기

나리타의 넓은 계류장으로 향합니다.
아까 라운지에서 보았던 ANA A380 2호기의 뒷모습을 지나가네요~
이륙 후, 순항에 접어들자 곧 기내식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코노미 기내식 — 치킨가스 덮밥, 나마크림 와플, 오렌지주스

 

오늘의 이코노미 기내식은 치킨가스 덮밥이었습니다.
밥 위에 치킨 커틀릿과 완두콩을 올리고 소스를 곁들인 구성에,
일본발 노선답게 나마크림 와플(生クリームワッフル), 오렌지주스, 아시아나에 제공되는 석수,
그리고 비빔고추장 소스까지 함께 나왔습니다.
짧은 노선의 이코노미 기내식치고는 깔끔하고 든든했어요 👍


8. 순항, 그리고 인천 도착

순항 중 창밖 — 날개 위로 펼쳐진 하늘

식사가 끝나고 조금 뒤..

승무원분들이 분주하게 착륙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창밖을 보니 구름위를 걷는 것 같이, 구름길이 깔려있네요

인천공항 제2터미널 탑승구와 또다른 아시아나항공 A380기체

 

두 시간 남짓의 비행 끝에,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창밖으로 아시아나 기체들이 늘어선 익숙한 풍경이 보이니 ‘아, 돌아왔구나’ 싶네요 :)

이렇게 오늘 비행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치며

이렇게 도쿄 나리타에서 인천까지, 아시아나 OZ101 A380 이코노미 탑승기를 마칩니다.
가는 편(OZ102)은 게이트 업그레이드로 비즈니스,
오는 편(OZ101)은 예약대로 이코노미 —
같은 A380의 두 클래스를 한 여행에서 모두 경험해본, 나름 특별한 왕복이었습니다.
이코노미라도 아시아나 다이아몬드플러스 티어로 패스트트랙·터키항공 라운지를 누렸고,
A380 특유의 정숙함과 QWERTY 리모컨이 아직도 있는 소소한 재미,
치킨가스 기내식까지 — 돌아오는 길도 알차게 채웠네요.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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