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승기 요약
- 항공편: KE724(KIX → ICN)
- 좌석 : 비즈니스(프레스티지)클래스 7J
- 발권 방법 : 델타항공 15,000마일
- 탑승 기종 : B787-9(Dream)Liner) (HL8390)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Dream)Liner✈️ 입니다.
오늘은 방콕(BKK)-오사카(KIX) TG622편에 이어, 인천(ICN)으로 복귀하기 위해 탑승했던
대한항공 KE724편 비즈니스 클래스(프레스티지석) 탑승기로 돌아왔습니다.
🎫 델타 마일리지의 기적, 가성비 발권
이번 여정은 요즘은 포기한(?) 델타항공 마일리지 여분을 알차게 활용했습니다.
델타 앱을 통해 인천(ICN)-대구(TAE) 내항기(내항기 후기는 생략합니다!) 구간까지 포함하여 단
15,000 마일과 세금 약 6,000엔으로 발권을 마쳤습니다.

🛫 간사이 공항 체크인 & 패스트트랙
앞서 탑승한 타이항공(TG622)이 예정보다 약 30분정도 일찍 도착했고,
(앞선 후기는 지난 포스트를 참고 해주세요)
2026.01.10 - [비행기와 공항/Star Alliance] - 방콕(BKK)에서 오사카(KIX)까지, 타이항공 TG662편 퍼스트클래스 탑승 후기
저는 TTP(Trusted Traveler Program) 카드까지 보유한 덕분에 입국 수속을 순식간에 마쳤습니다.
덕분에 여유롭게 1터미널을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은 1터미널 D열 카운터를 사용하는데, ANA와 공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천행 단일 노선이라 그런지 D열의 일부만 사용 중이더군요.
체크인 오픈 시간인 08:55분이 되자마자 수속을 밟았습니다. (저보다 더 부지런한 분이 계시더군요😅)
1터미널 내 D열에서 ANA와 같이 체크인을 합니다.


💡 KIX 꿀팁: 오사카 간사이 공항은 출국 패스트트랙(Fast Track)을 운영 중입니다.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 및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회원이라면
긴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보안검색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아닌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셔도, 비즈니스 클래스 및 다이아 이상 회원(스얼 골드)도
해당 대상이 됩니다.
🛋 라운지: 아쉬움과 휴식
지난밤 레드아이(Red-eye) 비행으로 피로가 몰려와 라운지 사진을 남기진 못했습니다. 😴 공항 리뉴얼 후 'KIX 라운지'로 통합되었는데, 이날따라 이용객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더군요. 저는 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잠시 눈을 붙이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 드림라이너가 만난 드림라이너 (B787-9)
탑승 시간이 되어 11번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창밖으로 저를 기다리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의 매끈한 자태가 보입니다.
제 닉네임과 같은 애칭을 가진 기체라 그런지, 787을 탈 때마다 묘한 반가움과 설렘이 느껴집니다.


오늘 탈 기체는 HL8390, 도입된지 약 4년정도 된 기체입니다.

오늘은 11번 탑승구에서 탑승을 시작합니다.

💺 프레스티지 스위트 (Prestige Suite) 대한항공 B787-9의 핵심은 역시 좌석이죠.
- 배열: 2-2-2 배열이지만, 획일적인 배치가 아니라 창가석은 스테거드 구조 입니다.
- 프라이버시: 칸막이 덕분에 옆 사람 시선이 완벽히 차단됩니다.
창가석에서도 옆 승객 방해 없이 복도로 나갈 수 있는 '전 좌석 독립 통로(Direct Aisle Access)'가 확보되죠. - 전자식 윈도우: 덮개 없이 버튼으로 5단계 명암 조절이 가능한 창문은 드림라이너만의 시그니처입니다.
오늘 제 자리는 7J입니다. 비즈니스 캐빈의 맨 앞열이라 독립된 공간감이 마치 퍼스트 클래스처럼 느껴지는 명당이었습니다.
🎁 어메니티 디테일
- 담요: 최근 리뉴얼된 FRETTE(프레떼) 협업 담요가 제공됩니다. 촉감이 확실히 고급스럽습니다.
- 충전: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제한 추세에 맞춰, 좌석마다 220V 플러그가 하나씩 있어 든든합니다.
- 화장실: 단거리 구간이라 어메니티 파우치는 없지만, 화장실에 가글과 면도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기내식 메뉴: 하늘 위의 미식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아시아나와 달리 식사와 주류 메뉴가 한 장에 통합되어 있어 보기에 편했습니다.
메뉴를 고민중인 찰라,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SkyTeam Elite Plus) 티어를 가지고 있는 제게
담당승무원께서 인사를 건네주시며 메뉴 주문을 도와주셨습니다. 저의 선택은 든든한 '일본식 소고기 조림'!







출장 준비를 위해 자리에 앉아 창밖을 바라봅니다
7열 좌석은 창문을 무려 3개나 차지해서 파노라마 뷰를 즐기기에 최고였습니다.

곧 이륙합니다.
역시 항덕은 착륙까지 지도를 켜놓는게 국룰이죠?

우리비행기는 무사히 이륙했습니다!
날씨가 좋아, 저멀리 나루토대교가 눈에 담깁니다.

"띵~" 벨트 사인이 꺼지자마자 승무원분들이 분주해집니다.
비행시간이 짧은 단거리 노선 특성상, 코스 요리가 아닌 '한상차림(One-tray)'으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소고기 조림을 즐기고, 신선한 과일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


식사 후 창밖을 보니 드림라이너 특유의 유려한 날개 곡선이 하늘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잠시 멍하니 뷰를 감상하다 보니 어느새 인천대교가 보이고, 비행기는 부드럽게 인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짧지만 밀도 있었던 2시간의 비행, 역시 마일리지 털어서 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또 어디로 떠날지.. 모르지만
곧 후기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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