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편 룸 리뷰에 이어 조식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룸 리뷰가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고 해주세요
2024.12.22 - [Dream)Liner`s 여행기/2024년] - 리스본 인터컨티넨탈 투숙 후기(Intercontinental Lisboa) Part 1(룸 리뷰)
다음날 조식입니다.
라운지키 보유자는 조식당 또는 라운지를 선택해서 식사가 가능하며, 라운지 직원이 조식당에서 먹고픈걸 자유롭게 먹은 후에 내려와서 주문메뉴를 시켜 먹어도 된다고 귀띔 해주네요
전 하루씩 경험을 한 후, 마지막날 맘에드는 곳을 결정하기로 하고 조식당으로 먼저 가보았습니다.
(라운지 리뷰는 3편으로 넘기겠습니다.)
식당 운영시간은 0630시 부터 1030시까지 4시간 동안 운영되며 콘티넨탈식으로 운영중입니다.
조식당은 한국식 카운터에 따른 호텔 2층(호텔 안내는 1층) 에 위치합니다.
아침 늦게 간 여파일까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을 줍니다.
저야 무료 뷔페가 제공되어 큰 의미는 없지만, 조식은 28유로이군요.
본격적으로 뷔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음료는 남유럽다운 생과일 쥬스류들과 우유, 탄산수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콜드푸드코너입니다.
다른 음식들은 다른곳 조식당과 대동소이하나, 익숙하지 않은 친구가 하나 보이는군요.
가장 좌측에 정어리가 그 친구입니다.
역시나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음식이라 조식당에도 둔 것 같습니다.
저도 조심스래 친해져봤는데, 맛이 좋습니다. 제 입에는 잘 맞더라구요
베이커리 코너에는 빵이 많네요. 토스트 코너도 별도로 있구요.
하지만 포르투갈 하면 나타, 에그타르트가 먼저 떠오르잖아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역시나 메인 위치에 가지런히 손님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호텔 나타도 맛있네요b
다음은 핫푸드 코너입니다. 기본적인 콘티넨탈 조식의 구성과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호텔을가면 와플 또는 팬케익을 꼭 먹어보는데, 인터컨 리스본은 소소했습니다~
조식에도 뽀글이를 제공해줍니다.
제공되는 뽀글이는 " Messias"로 알쓰인 제가 아는건 포르투갈 와인이라는 것 밖에 없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28유로의 가치를 한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조식당 리뷰를 마치고다음은 라운지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