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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주(TAE-CJU) 왕복 대한한공 탑승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출장차 제주에 다녀오며 이용했던 대한항공 탑승기로 찾아왔습니다.현재 대구-제주 노선은 A223기종으로 1150시 출발하는 KE1569편, 1715시 출발하는 KE1575편 등 두 편진에어와 코드쉐어로 4편 등 KE코드로 6편이 운항 중입니다.저는 제주로 가는 KE1575편을 탑승했습니다.저는 플라잉블루 플래티넘 멤버로, 대한항공 탑승 시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혜택을 받아 우선탑승을 해봅니다.비즈니스가 없는 A223 기종인 만큼, 우선탑승고객은 저 포함 두 명이네요.제 좌석은 28B로 A223기종 제일 앞자리입니다.다른 그룹 탑승 중에 승무원 그리팅을 한 뒤에 사무장님이 한번 더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국내선인만큼 음료를 제공해 주시는데, 카트가 아닌 쟁반에 담아 서빙해주십니다. 별다..

아시아나 173편(OZ173), 삿포로-인천 비즈니스 후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아시아나 173편(OZ173)삿포로에서 인천(CTS-ICN) 비즈니스 후기입니다.저는 아시아나 22,500마일 + 세금으로 발권 하였고,앞서 올린 글의 탑승기입니다.2024.12.15 - [Dream)Liner`s 여행기/2024년] - 비행기를 놓칠뻔 했습니다(ANA 감사합니다) 탑승구는 67번, 제 좌석은 비즈니스라 우선탑승을 합니다.제 자리는 1A. 늦은 발권임에도 감사하게 제일 앞자리가 있어재빠르게 선점 해보았습니다.단거리인 만큼, 어매니티는 슬리퍼만 있습니다.좌석 옆 팔걸이는 덮개형으로 되어있고, 덮게를 열면 모니터 리모컨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앞에는 시트 조정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1열 좌석 모니터는 정면에 위치합니다.프라이버시 필름을 붙여놓았다 해도, 옆좌석에서 조금은 ..

비행기를 놓칠뻔 했습니다(ANA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라이너입니다.귀차니즘에 블로그를 시작하고도 잘 안 쓰다가 첫 글이 비행기 놓칠뻔한 후기입니다. 지난 12월 1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짧은 일본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IHG 매트리스런을 위해 아키타 ANA 크라운플라자에서 1박을 한 뒤입니다. 돌아오는 루트는 아키타-삿포로-인천인데 법사 마일 예약을 했더니 분리발권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AXT-CTS는 NH1831편(Y클), CTS-ICN은 OZ173편(C클)으로 1시간 50분의 환승시간으로 매우 여유로웠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가는 중에 발생하였습니다.오사카 이타미공항에서 출발하는 NH1651편이 기체결함으로 1시간 지연통보와 1천엔 보상금 등록에 관한 메일이순차적으로 왔습니다.네 1시간이 통으로 날아가면서 50분 환승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