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시아나 173편(OZ173)
삿포로에서 인천(CTS-ICN) 비즈니스 후기입니다.
저는 아시아나 22,500마일 + 세금으로 발권 하였고,
앞서 올린 글의 탑승기입니다.
2024.12.15 - [Dream)Liner`s 여행기/2024년] - 비행기를 놓칠뻔 했습니다(ANA 감사합니다)
탑승구는 67번, 제 좌석은 비즈니스라 우선탑승을 합니다.
제 자리는 1A. 늦은 발권임에도 감사하게 제일 앞자리가 있어
재빠르게 선점 해보았습니다.
단거리인 만큼, 어매니티는 슬리퍼만 있습니다.
좌석 옆 팔걸이는 덮개형으로 되어있고,
덮게를 열면 모니터 리모컨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시트 조정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1열 좌석 모니터는 정면에 위치합니다.
프라이버시 필름을 붙여놓았다 해도, 옆좌석에서 조금은 보이는 구조입니다.
(한참 이슈몰이 하셨던 동업자가 나오셨네요)
화장실은 조종석 바로 뒷편에 위치합니다.
안에는 세면대와 어매니티가 놓여져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가글, 칫솔, 빗. 면도기, 록시땅 제품인 핸드크림(바디크림)과 룸스프레이 입니다.
자리로 돌아와 이륙준비를 합니다.
항공기가 푸시백을 한 뒤 창밖은 쾌청하네요
잠시 후, 우리가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안전을 확인했다며 손흔들며 웃으며 배웅하는 지상직원을 뒤로하고
항공기는 활주로로 향합니다.
"우리비행기 곧 이륙하겠습니다"
하늘위로 올라오니, 신치토세공항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조금 안정고도에 올라오니
승무원께서 메뉴를 나눠주십니다. 같이 살펴볼까요?
메뉴는 음료, 와인 두종 그리고 삿포로-인천구간의 식사메뉴입니다.
오늘 준비된 식사는 와규 비프 차오미엔과 아귀찜이네요
전 와규 비프 차오미엔으로 택했습니다.
코스로 안내되어 있지만..한상차림입니다 ㅎㅎ
트레이에 담겨 제공이 됩니다.
식사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길이 만들어져있네요
이륙 후 약 3시간...
승무원이 분주해지시는걸 보니
인천공항에 가까워졌습니다.
착륙준비를 하고, 무사히 인천에 잘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오늘 탑승한 OZ173편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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