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

리스본 인터컨티넨탈 투숙 후기(Intercontinental Lisboa) Part 2(조식당)

안녕하세요? 1편 룸 리뷰에 이어 조식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룸 리뷰가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고 해주세요 2024.12.22 - [Dream)Liner`s 여행기/2024년] - 리스본 인터컨티넨탈 투숙 후기(Intercontinental Lisboa) Part 1(룸 리뷰) 리스본 인터컨티넨탈 투숙 후기(Intercontinental Lisboa) Part 1(룸 리뷰)안녕하세요~ 지난 추석, 리스본에서 3박한 호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보통 저는 해외여행시 IHG계열, 특히 인터컨티넨탈에 자주 숙박합니다. 비용은 비싸지만, 엠버서더 + 다이아몬드 티어를withdreamliner.tistory.com 다음날 조식입니다.라운지키 보유자는 조식당 또는 라운지를 선택해서 식사가 가능하며, 라운지 직원이 조..

호텔정보/IHG 2024.12.27

리스본 인터컨티넨탈 투숙 후기(Intercontinental Lisboa) Part 1(룸 리뷰)

안녕하세요~ 지난 추석, 리스본에서 3박한 호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보통 저는 해외여행시 IHG계열, 특히 인터컨티넨탈에 자주 숙박합니다. 비용은 비싸지만, 엠버서더 + 다이아몬드 티어를 통해 얼리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에  포인트와 유상 숙박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나름의 가성비를 추구하며 이용하려합니다. 특히 저는 여행지에 이른시간에 도착하는 비행을 즐겨하기에 더더욱이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이번 숙박은 그동안 잘 저축해둔 포인트로 2박을, 유상으로 1박으로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위치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앞에 파르크 에두아르도 7세 공원도 있고5~7분 도보 반경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기에 충분한 위치입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기본룸에서 퀸베드 리버뷰로 업그레이..

대한항공 대구-제주(TAE-CJU) 왕복 탑승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출장차 제주에 다녀오며 이용했던 대한항공 탑승기로 찾아왔습니다.현재 대구-제주 노선은 A223기종으로 1150시 출발하는 KE1569편, 1715시 출발하는 KE1575편 등 두 편진에어와 코드쉐어로 4편 등 KE코드로 6편이 운항 중입니다.저는 제주로 가는 KE1575편을 탑승했습니다.저는 플라잉블루 플래티넘 멤버로, 대한항공 탑승 시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혜택을 받아 우선탑승을 해봅니다.비즈니스가 없는 A223 기종인 만큼, 우선탑승고객은 저 포함 두 명이네요.제 좌석은 28B로 A223기종 제일 앞자리입니다.다른 그룹 탑승 중에 승무원 그리팅을 한 뒤에 사무장님이 한번  더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국내선인만큼 음료를 제공해 주시는데, 카트가 아닌 쟁반에 담아 서빙해주십니다. 별다..

아시아나 173편(OZ173), 삿포로-인천 비즈니스 후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아시아나 173편(OZ173)삿포로에서 인천(CTS-ICN) 비즈니스 후기입니다.저는 아시아나 22,500마일 + 세금으로 발권 하였고,앞서 올린 글의 탑승기입니다.2024.12.15 - [Dream)Liner`s 여행기/2024년] - 비행기를 놓칠뻔 했습니다(ANA 감사합니다) 탑승구는 67번, 제 좌석은 비즈니스라 우선탑승을 합니다.제 자리는 1A. 늦은 발권임에도 감사하게 제일 앞자리가 있어재빠르게 선점 해보았습니다.단거리인 만큼, 어매니티는 슬리퍼만 있습니다.좌석 옆 팔걸이는 덮개형으로 되어있고, 덮게를 열면 모니터 리모컨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앞에는 시트 조정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1열 좌석 모니터는 정면에 위치합니다.프라이버시 필름을 붙여놓았다 해도, 옆좌석에서 조금은 ..

비행기를 놓칠뻔 했습니다(고마워요 ANA)

안녕하세요?  드림라이너입니다.귀차니즘에 블로그를 시작하고도 잘 안 쓰다가 첫 글이 비행기 놓칠뻔한 후기입니다. 지난 12월 1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짧은 일본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IHG 매트리스런을 위해 아키타 ANA 크라운플라자에서 1박을 한 뒤입니다. 돌아오는 루트는 아키타-삿포로-인천인데 법사 마일 예약을 했더니 분리발권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AXT-CTS는 NH1831편(Y클), CTS-ICN은 OZ173편(C클)으로 1시간 50분의 환승시간으로 매우 여유로웠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가는 중에 발생하였습니다.오사카 이타미공항에서 출발하는 NH1651편이 기체결함으로 1시간 지연통보와 1천엔 보상금 등록에 관한 메일이순차적으로 왔습니다.네 1시간이 통으로 날아가면서  50분 환승으로 ..